줄거리 :
11년 만에 부활한 경찰 국가대표 특채.국제대회 메달리스트, 그들은 한 때 영웅이었다. 하지만 뜨겁던 성화가 식으면 마주하는 차갑고 초라한 현실. 연금 중단, 생계난, 불의의 사고 등 냉혹한 현실과 마주한다.그렇게 각자의 사연을 가진 메달리스트들이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 전담팀으로 다시 뭉친다.경찰 내의 비아냥과 차별에도 불구하고, 선수 시절의 오기와 독기, 각자의 특기를 살려 불의로 가득 찬 사건들과 마주 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