줄거리 :
30대인 뱅상 피케는 뫼르트에모젤 자치 기관에서 일한다. 여자 친구이자 상관인 루이즈는 최근 그에게 이별을 고했다. 알반 버른은 45살이지만 여전히 어머니와 함께 살며, 그 건물에서 우편물을 배달한다. 어느 날 아침, 뱅상과 알반은 착오로 인해 정치 및 재정 비리 문제로 도시가 위험해지는 계략을 알게 되고, 이로 인해 따분하던 이들의 삶은 산산이 부서진다. 둘은 곧 조직범죄의 세계에 말려드는데, 뱅상은 이 세계를 멀리하고 싶지만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알반은 적극적으로 가담하길 원한다. 서로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자신들의 안녕을 지키고 도시를 구하기 위해서는 미우나 고우나 함께해야 할 것이다.